지난 8일과 9일 열린 '2024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에 관람객 110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거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축제 첫날 '빅 콘서트'에 관람객 2만2천여 명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채웠고, 실시간 중계로 179개 나라 105만여 명이 축제를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날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파크콘서트'에도 2만여 명이 다녀갔다는 게 부산시 설명입니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다 인원이 축제를 함께했고 관련 기관 협조로 원만하게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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